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6.2.13 © 뉴스1 신웅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4일 "정치가 걱정을 덜어드리기는커녕 한심스러운 추태로 걱정을 더해드리기만 하고 있어 참 송구스럽고 마음 아프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설 명절 인사를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래도 몇 주간 참 날씨가 추웠는데 언제 추웠냐는 듯이 날씨가 따뜻해졌다"며 "결국 따뜻한 봄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적었다.
또 "추운 날도 따뜻한 날도 변함없이 국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고 했다.
그는 "좋은 정치는 헌법, 사실, 상식을 지키는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저는 좋은 정치 꼭 해내겠다"고 했다.
한편 앞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당원 게시판' 사건에 연루된 한 전 대표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을 의결했다.
ssh@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