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고향 친구 영화 '휴민트' 관람…계속 진화하는 류승완에 자극"

정치

뉴스1,

2026년 2월 17일, 오후 09:24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여야 양당 대표 초청 오찬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2.11 © 뉴스1 허경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7일 '고향 친구'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 '휴민트'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설 연휴,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라며 "평안하고 화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저는 내일 정상출근을 앞두고 고향 친구의 신작 '휴민트'가 개봉했다는 소식에 아주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다"며 "아이맥스로 보려고 미리 예매도 하고 며칠 전부터 벼르다 왔는데, 오랜만의 극장 경험이 강렬해 새삼스레 놀랐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계속 진화하고자 하는 류감독의 마음이 느껴져 조금 자극도 받았네요"라며 "거대한 스크린과 쏟아지는 사운드,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숨죽이는 경험.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여전하다"고 했다.

강 비서실장은 "연휴의 마무리는 영화관 나들이 어떠신가요"라며 "부디 명절 밥상에 고민과 걱정보다는 희망과 웃음이 많기를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강 비서실장과 류 감독은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에서 1973년 태어난 동갑내기이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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