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어 “지난 시간 우리 국민께서는 수많은 대내외적인 도전과 시련의 파고를 연대와 신뢰의 힘으로 슬기롭게 헤쳐왔다”면서 “주권자 국민의 위대한 저력을 바탕으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서 힘차게 발걸음을 옮겨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불평등과 절망을 키우는 망국적인 부동산 공화국을 극복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회 질서를 확립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모두의 경제를 함께 만들어 가야겠다”면서 “대한민국의 가장 큰 모순이자 또 주권자들의 도구로서 국민과 함께 좌고우면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전력 질주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치도 사사로운 이익이나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도 강조했다. 그는 “국민 삶의 실질적 개선이라는 우리 정부의 국정 제1원칙은 한 발 빠른 적극 행정에서 출발한다”면서 “당장은 하찮게 보여도 실생활 속 작은 문제부터 신속하게 해결하고 그 성과들을 조금씩 쌓으면 우리 국민의 삶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공직자들은 작고 사소해 보이는 사안이라도 결코 놓치지 말고, 신속하고 적극적이며 과감한 행정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면서 “이를 공직자 개인의 선의나 책임감에 맡겨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적극 행정을 하다 피해를 보는 공직자가 나오지 않도록 종합적인 적극 행정 보호 제도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민생 개선에 공헌한 공직자를 격려하는 적극 행정 포상 제도 역시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활용해 주기 바란다”며 “공직자의 행동이 국민의 삶을 바꾸고 행정의 속도가 나라의 미래를 좌우한다. 국가 공직자의 한 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점을 한시도 잊지 말기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