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쇼트트렉 금·은 획득…李대통령 "놀라운 성과"

정치

이데일리,

2026년 2월 21일, 오전 12:1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한국 시간으로 21일 새벽 쇼트트랙에서 금·은메달 낭보가 전해진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한국 대표팀은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 여자 1500m에서 금·은메달을 획득했다.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시상식에 태극기가 걸려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세계 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 참 자랑스럽다”면서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거머쥔 황대헌·이정민·이준서·임종언·신동민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여자 계주 메달에 이어 남자 계주도 메달을 추가하며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여자 1500m에서는 금메달을 딴 김길리 선수와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 선수에 대해서는 “올림픽 첫 출전에서 이뤄낸 놀라운 성취”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최민정 선수에 대해서는 “이번 은메달로 개인 통산 7번째 올림픽 메달을 달성해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면서 “매 대회마다 흔들림 없는 기량과 불굴의 투지로 대표팀의 중심을 지켜온 여정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우리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국제 무대에서 자신 있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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