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오늘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참석…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 논의

정치

이데일리,

2026년 2월 25일, 오전 09:28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5일)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달성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서 ‘확대 국가관광전략 회의’에 참석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확대 국가관광전략 회의’에 참석한다.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국가관광전략회의는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회의는 ‘K-관광, 세계를 품다-방한관광 대전환, 지역관광 대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범부처 협업과 조정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달성 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민간·정부·청와대 등에서 총 56명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한국 관광을 설명해 줄 민간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줄 항공사·크루즈·여행업·숙박업 등 관광산업 기업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도 김용범 정책실장, 봉욱 민정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문진영 사회수석 등이 함께 자리한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대통령 모두말씀에 이어 주요 관계 부처의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는 최휘영 문체부장관의 ‘방한관광 대전환 및 지역 관광 대도약 방안’, 이진수 법무부 차관의 ‘출입국 편의 제고 방안’,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지방공항의 인바운드 거점화 전략’,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의 ‘크루즈관광 수용태세 개선’, 구윤철 경제부총리의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는 정부 발표 내용에 대한 제언, 업계 건의 사항 청취 등을 비롯한 합동 토론을 통해 글로벌 관광대국 실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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