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저희들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곳에서 법안 상황, 추진 상황, 법안 수 등을 모두 점검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입법 전쟁을 선포를 하고 원내대표실에 상황실까지 설치를 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는 것도 있는데 몇 곳은 속도가 안 나는 곳들도 있다”면서 “다시 한 번 위원회별로 확인을 해 주시고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민생 과제 국정과제 입법들을 조기에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자체 평가하셔서 추진에 속도를 내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함께 드린다”고 전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대화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서도 “우리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시장을 향한 경고는 말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의결됐고 남은 시간은 이제 단 두 달 뿐이다. 투기 바겐 세일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금융 당국도 규제 지역 내 다주택자의 대출 만기 연장 규제와 대출 총량 감축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한국부동산원의 2월 4주 차 아파트 가격 동향 발표에 따르면 서초구와 강남구, 송파구 등 하락 매물 거래로 조정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강남 3구의 주간 가격 변동률이 마이너스로 전환한 것은 2024년 초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부동산 투기를 확실히 잡고 시장을 정상화하겠다는 우리 당과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시장의 심리적 저항선을 무너뜨렸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