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국민권익의 날' 기념 반부패·권익증진 기여 유공자·단체 포상

정치

뉴스1,

2026년 2월 27일, 오후 05:55

27일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 하는 한삼석 권익위원장 직무대리.(권익위 제공)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정부포상 36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분야에서는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이 지속적인 공익 제보 활성화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민원·옴부즈맨 분야에서는 지역사회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김용진 신영에프에스 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익개선 분야에서는 민원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김지영 전남 광양시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행정심판 분야에서는 구술심리를 활성화 한 강현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단체 부문에서는 법제처와 전남개발공사가 대통령 표창, 서울 광진구와 한국마사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민권익의 날은 600여 년 전 조선 태종 임금이 백성의 억울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했던 위민(爲民)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소통과 국민권익 보호 의지를 대내외에 다짐하기 위해 2013년부터 기념해 왔다.

한삼석 국민권익위원장 직무대리는 "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권익위는 국민권익 보호와 공정하고 청렴한 대한민국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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