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 캡처
이날 전씨는 이 대표에 “만약 부정선거가 사실이면 정계 은퇴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 대표는 “당연하다”고 했고, 전씨는 “만약 학교에서 반장선거를 하는데 50명 있는 반에서 투표 해보니까 투표 용지가 60장이 나왔다. 그럼 부정선거냐 공정 선거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이 대표는 “당연히 부정 선거”라며 “무조건 다시 투표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전씨는 지난 2020년 총선 당시 전라북도 전주시 A지역에서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를 보여줬다. 전씨는 “선거인 수는 4674명이고, 투표용지도 4674표다. 그런데 투표 수는 4684가 나왔다. 10장이 많다”고 지적했다.
반면 전라북도 전주시의 B지역 본투표 결과에서는 투표 용지 10장이 모자랐다. 이에 대해 전씨는 선관위가 “같은 날 개표소에서 10장이 혼입됐다”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전씨의 주장에 이 대표는 “같은 날 같은 곳에서 개, 집표를 하지 않나. ‘10장이 바뀌었다’가 부정선거의 주장인 것이냐. 그럼 10표를 부정선거하기 위한 세력이 있는 거냐”며 “비례대표 투표는 30~50만표 정도 바뀌면 (정당 의석수) 1석 차이 날 것이다. 그 투표소만 해도 20만표 정도 다뤘을 텐데 10장 혼입됐다고 보는 게 상식적인가”라고 선관위의 해명에 타당성이 있다고 보았다.
반면 전씨는 선관위의 해명이 거짓이라며 “그럼 몇 표가 나와야 부정선거라고 할 거냐. 이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