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
이날 이 대표는 지난 사전투표 당시 복수 투표자가 있었다는 말에 대해 “사전투표 하러 갔을 때 신분증 제시하지 않나. 그럼 이 사람이 투표했다고 기록하는데, 다른 데 가서 또 투표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 PD는 “또 투표할 수 있다”며 “똑같은 사람이 20분 만에 또 투표하고 사전투표를 4번, 6번 한 사람도 있다”며 사진을 제시했다. 이 PD가 공개한 사진에는 동일 인물로 보이는 사람이 각각 다른 투표소에서 포착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 대표는 “저 사람이 누군데요?”라고 되물었고, 격분한 전씨는 “이 대표님, 누군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사실 관계를 보여주는데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면 어떡하냐. 웃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문제 아니냐”고 지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
그러자 이 PD는 “여러 명이 해도 (신분) 확인을 안 해준다. 어떤 사람이 전국을 다니면서 한 사람이 스무 번씩 한다고 한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이에 이 대표는 이 PD에 “그럼 확실하게 증명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 선거 때 투표를 두 번 해보시라”고 제안했다.
이 PD는 거듭 “이런 투표 방식이 허술하다는 거다. 이걸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중국 애들이 대량으로 들어와 가짜 투표지에 여러 번 투표하는 게 제대로 된 시스템이냐. 투표가 투명하게 진행되야 하는데, (부실하게 진행됐을) 그 가능성을 얘기하는 거다”라고 선거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이 대표는 “시스템의 구현에서의 문제와, 하면 안 되는 짓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다르다”고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