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윤성기 공직감찰본부장·임동혁 국민감사본부장 보임

정치

이데일리,

2026년 2월 28일, 오전 11:23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감사원은 새 공직감찰본부장에 윤성기 외교국방감사국장을 보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윤성기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사진=감사원)
감사원은 변호사 출신인 윤 본부장이 각종 법령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온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다양한 분야의 감사 경험과 합리적이고 균형감 있는 판단·지휘 역량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국방개혁 조직 재구조화, 방위력 개선사업, 주요 무기체계 및 전력지원체계 분야 감사를 통해 방위력 강화와 국방재정의 효율적 운용 및 방산기술 보호, K-방산 활성화 등에 기여했다. 아울러 인권을 존중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문답(問答) 조사 대상자의 방어권 보장을 위한 ‘문답 과정의 변호인 참여제도’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국민감사본부장에 임동혁 공공재정회계감사국장을 보임했다.

임동혁 감사원 국민감사본부장. (사진=감사원)
공인회계사 출신인 임 본부장은 회계감사 분야의 실력이 특히 돋보이며, 치밀하고 정교한 감사지휘 역량에 인품도 뛰어나 공사(公私) 간에 흠을 찾기 어려운 ‘베스트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감사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그는 2023년 실무자협의회에서 실시한 ‘간부 리더십 평가’에서 ‘우수 관리자’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감사원은 임 본부장이 중장기 재정관리제도 및 조세지출제도 운영실태 감사를 통해 각종 재정 정책의 건전성과 세제 형평성 등을 강화했으며, ‘공공기관 외부회계감사인 평가 기준’을 수립하는 등 공공기관의 회계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감사원에서 처음 도입한 공공기관 회계감리 업무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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