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감사원. 2026.2.3 © 뉴스1 오대일 기자
감사원이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한 압수·압류물 관리 실태에 대한 모니터링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최근 수사기관과 과세당국에서 압수·압류한 가상자산 분실 및 탈취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압수·압류물 관리 전반의 적정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광주지방검찰청과 강남경찰서에서 압수한 가상자산 약 421억 원 상당을 분실한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또 지난 2월에는 국세청이 '가상자산 압류 성과' 홍보 과정에서 마스터키를 노출해 약 69억 원 상당의 압류 가상자산을 탈취당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감사원은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압수·압류물의 관리 적정성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대상 기관은 검찰청과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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