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규칙 어겨 이익 보는 시대는 갔다"…주식시장 교란 엄벌 의지

정치

뉴스1,

2026년 3월 05일, 오후 02:41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5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당한 시스템에 의존해, 그리고 정당한 정부 정책에 역행해 이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이 정부의 1차 목표"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국세청이 주가 조작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2576억 원의 세액을 추징했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거와는 다르다. 국민주권정부는 빈말하지 않는다"라며 "규칙을 어겨 이익 보는 시대, 규칙을 지켜 손해 보는 시대는 갔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도 중동 상황으로 인한 증시 변동 상황과 관련해 "이럴 때 기승을 부리는 가짜뉴스 유포, 시세 교란 같은 범죄 행위를 철저하게 차단하기 바란다"라며 "국민 경제에 혼란을 조장해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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