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5 © 뉴스1 임세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대장동사건, 가덕도 테러, 12.3계엄, 대법원 파기환송 등의 본질이 같다고 생각해 왔다"며 "모두 이재명을 죽이고 민주주의를 죽이려 한 비정상적 시도였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장동 수사와 재판을 총괄한 비평서인 '검찰이 숨기고 법원은 놓친 증거들'을 소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내란을 막아낸 국민들, 억울한 시간을 견뎌내온 관련자들, 연이은 제거 시도를 이겨낸 대통령, 모두 참 험한 고개를 넘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국무회의에서 사법개혁 3법을 의결했다"며 "또 한 고개를 넘었다. 국민과 함께, 국민을 믿고 계속 넘어갈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순방 기간 발생한 중동 사태에 관해 "대통령이 안 계시는 동안 중동 상황을 챙기는 긴장감이 만만치 않았다"고도 전했다.
lgir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