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경북 구미하우스에서 ‘함대공유도탄-II 유도탄 조립·점검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함대공유도탄-II는 KDDX에 탑재되는 함정 방공용 유도무기다. 적 항공기와 순항유도탄 위협에 대응해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무기체계다.
LIG넥스원은 지난 2024년 방위사업청과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2년 만에 전용 조립·점검 시설을 완공했다.
LIG넥스원 구미하우스에서 함대공유도탄-II 유도탄 조립/점검장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방산업계 최초의 업체 주관 대공방어 유도무기 체계개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LIG넥스원은 유도무기 개발 경험과 기술 축적을 통해 차세대 유도무기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회사는 국산화율 90% 달성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수출 확대와 국내 협력업체와의 상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유도무기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현재 개발 중인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단거리 공대공유도탄뿐 아니라 향후 장거리 공대공유도탄까지 차세대 무기체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대공유도탄-II 운용 개념도 (출처=LIG넥스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