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재 네오 용산연구소 대표가 국민의힘 서울 용산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용산의 영토를 넓히는 광개토대왕이 되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지금 용산에 필요한 것은 복잡하게 얽힌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교한 디테일"이라며 "부동산학 박사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법률적 토대를 구정 전반에 녹여내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에서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부동산 정책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왔다.최근 저서 '대한민국 부동산 디테일에 답이 있다'를 통해 부동산 정책 구상을 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는 용산을 세계적인 도시로 격상시키기 위한 '용산 7대 약속'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용산구가 주도하는 국가공원 개발 및 교통 정체 개선 △용산국제업무지구 원안 개발을 통한 '경제수도' 완성 △용산전자상가 지원 주민 주주 기업(가칭 드래곤) 설립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 포함됐다.
또 △사교육 환경 혁신을 통한 교육 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사업 신속 지원 및 주민 재산권 보호 △용산성당 성역화 사업 지원을 통한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글로벌 외교·무역센터 유치 및 구청사 운영 효율화를 통한 지역 격차 해소 등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국토교통본부 단장 등을 지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용산이 글로벌 중심 도시로 도약하느냐를 결정짓는 분수령"이라며 "실력 있는 전문가 김윤재가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압승으로 구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열린 '1·29 부동산 대책 결사반대 공동대응' 행사에 참석하는 등 권역별 민생 탐방과 정책 발표를 이어갈 계획이다.
angela02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