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석대변인에 재선 강준현…당 대변인에 초선 김기표

정치

뉴스1,

2026년 3월 06일, 오후 02:30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 유승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일 6·3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박수현 의원 사임으로 공석이 된 수석대변인에 재선 강준현 의원을 임명했다. 당 대변인에 초선 김기표 의원도 인선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전남 영광군 영광농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조 총장은 "강 의원은 세종시당위원장을 맡고 있고, 소통과 친화력에 상당한 강점을 갖고 있어 언론과의 소통에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 의원에 대해선 "법률가 출신으로 관련 사안에 논리적이고 분명한 분석을 하는 큰 장점을 가진 분"이라고 밝혔다.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 유승관 기자

강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이 전 총리 지역구였던 세종을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2대 총선에서 당선돼 재선 의원이 됐다. 21대 국회에선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김 의원은 특수부 검사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을 지냈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변호인을 맡았다. 지난 총선에서 경기 부천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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