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일정 문제로 (미국 대표단의 방한이) 지연되다가 (이란) 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또 지연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3월 중순 정도에 가는 건가”라는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구체 일정을 협의 중이라며 “방미 시 본 협상 준비를 위한 예비적 의견 교환이 있을 예정”이라며 “양국 당국자 간 긴밀한 소통이 있으며, 현재 우리측의 구체 방미 날짜를 협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방미를 협의 중인 팀은 농축·재처리를 다루는 한미 원자력협력 태스크포스(TF)로 핵추진 잠수함 등 전체 안보 패키지를 포괄하는 협상팀이 가는 것은 아니다.
양국은 지난 1월 미국 측 협상단의 한국 방문을 통해 안보 분야 협의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대미 투자 문제로 협의는 2월 하순에서 3월 초중순으로 연기된 바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중동 사태 관련 국민 보호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