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씨가 2025년 8월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 연설회에서 절윤을 요구하는 후보를 향해 '배신자'를 외치고 있는 모습. (유튜브 갈무리)© 뉴스1
강성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를 위해 윤어게인을 이용하는 듯하다며 진정한 보수우파인지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전 씨는 7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전한길뉴스)를 통해 자신이 이끄는 자유한길당과 보수우파 4당(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자유민주당·자유와혁신당)과 통합이 상대 당의 거부로 무산됐음을 알렸다.
이러한 움직임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떨어뜨린는다는 비판에 대해 전 씨는 "보수 우파 분열시키려는 것이 아니다"며 "윤석열 대통령, 부정선거 척결을 중심으로 하는 그런 당, 정치 시스템을 원했기 때문이다"고 밀어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가 과연 윤어게인과 같이 갈 생각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왠지 득표전략을 위해 귀찮지만 윤어게인 세력, 부정선거 척결 세력과 같이 간다는 듯한 느낌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씨는 "이번 지방선거 때 국민의힘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후보를 내지 않겠지만 엔추파도스(배신자)를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면서)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를 지지할 건 지지하겠다"고 조건부 지지 의사를 밝혔다.
buckba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