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수많은 여성 헌신 기억…평등하게 존중받게 함께할 것"

정치

뉴스1,

2026년 3월 08일, 오후 01:42

우원식 국회의장. 2026.3.2 © 뉴스1 윤일지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용기 내고 연대했던 수많은 여성의 헌신을 기억한다"며 "모든 여성이 차별과 편견 없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평등한 존재로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118번째 세계 여성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처럼 적었다.

그는 "118년 전 여성 노동자의 외침이 그러했듯 민주주의의 위기 속에 국회와 광장을 지킨 수많은 시민 목소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잡았다"며 "지금도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공동체를 이끄는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제 국회가 앞장서 더 나은 민주주의,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특히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국회가 발간한 불평등 종합보고서를 토대로 헌법이 명시한 평등의 가치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입법과 정책을 통해 국민 삶 속에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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