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3월 말 보아오포럼 기조연설 위해 중국 방문

정치

뉴스1,

2026년 3월 09일, 오후 12:00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5 © 뉴스1 임세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 보아오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국무총리실은 9일 김 총리가 중국 하이난섬 보아오에서 이달 중하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아오포럼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총리실 관계자는 "구체적인 출국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2001년 창설된 비영리 민간 기구의 포럼이지만, 사실상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외교무대로 평가된다.

보아오포럼에 외국 주요 인사들이 대거 방문하고 중국 인사들이 참석한다는 점에서 김 총리의 방중 기간 외교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보아오포럼 이사장인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의 해외 일정은 지난 1월 22~26일 미국 방문 후 두 번째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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