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2025년 8월 26일 미국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유튜브로 중계하던 도중 서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로 당선 되자 "아 다행"이라며 박수를 치면서 좋아하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뉴스1
강성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부정선거 공개토론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전 씨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전한길뉴스)를 통해 "지난 5일 이준석 대표의 '부정선거 2차 TV 토론' 제안을 수락했다"면서 "이번에는 전한길보다 장동혁 대표가 나가면 더 많은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고 지적했다.
전 씨는 장 대표에게 이런 요구를 한 까닭은 △장 대표의 '부정선거 TF팀 구성' 약속의 진정성 확인 △6.3 지방선거 때 사전투표, 전자투표 폐지 △그렇지 못하다면 파쇄형 투표함 봉인지 사용 △사전투표관리관 개인 도장 날인의 제도화 등을 제1야당 대표가 요구하는 것이 무게감 있고 실현 가능성이 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장 대표 혼자 나가기 뭐하다면 자신도 함께 나갈 수 있다고 밝힌 전 씨는 "10일까지 답변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저 혼자라도 2차 토론회 나가, 더 많은 국민들께 부정선거 실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 씨는 이준석 대표가 2차 토론을 제안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대표 발언 맥락과는 차이가 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5일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 씨와의 추가 토론에 대해 "언제든 환영한다"며 피하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를 전 씨는 이 대표가 '2차 TV토론을 제안했다'고 자기 나름으로 해석했다.
buckba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