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2026.3.3 © 뉴스1 최지환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총 6억 239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9일 국회가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본인 명의 재산으로 2억 5784만 원을 신고했다.
박 후보자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아파트 지분의 절반(1억 3650만 원)과 신내동 사무실 전세권(4000만 원), 예금(6201만 원), 정치자금(1934만 원) 등을 보유했다.
박 후보자 배우자는 신내동 아파트의 나머지 지분(1억 3650만 원)과 은행·보험 예금(1억 7906만 원), 금융채무(380만 원) 등 총 3억 2983만 원을 신고했다.
박 후보자의 모친은 전남 고흥군 도덕면 봉덕리 단독주택(2018만 원)과 임야(352만 원) 등 총 2861만 원을, 장녀는 예금 767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박 후보자는 전남 고흥 출생으로, 순천효천고와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동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친 박 후보자는 서울 중랑을에서 19~2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간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기획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후보자는 1991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1994년에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 후보자는 현역병 입영 대상이었으나 시국 관련 수형 등을 이유로 전시근로역으로 병역을 마쳤다.
grow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