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본회의장서 "야 인마" 박선원 與 의원 징계안 제출

정치

뉴스1,

2026년 3월 10일, 오후 05:41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천영식) 추천안이 부결된 가운데 비속어를 사용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6.2.26 © 뉴스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은 10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징계를 요구하는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 등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거듭 모욕적 발언 및 비속어를 한 박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천영식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 후보자의 추천안이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여야 의원 간 고성이 오갔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야 인마"라고 외쳤고, 박 의원이 이에 항의하면서 두 사람 간 충돌 직전까지 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됐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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