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국힘 '대통령 탄핵'? 어딜 함부로…음모론 근거 무책임한 선동"

정치

뉴스1,

2026년 3월 11일, 오전 11:56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2.12 © 뉴스1 신웅수 기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이 밑도 끝도 없는 '공소 취소 거래' 의혹을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 탄핵까지 입에 올리고 있다며 격분했다.

한 의원은 11일 SNS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을 근거로 국민의힘이 대통령 탄핵까지 입에 올리고 있다"며 "이는 국정을 흔드는 무책임한 선동으로 탄핵은 그렇게 가볍게 입에 올릴 말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일(3월 12일)은 22년 전인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날"이라고 강조한 뒤 "우리는 그날 근거 없는 정치공세와 무책임한 선동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대한민국 정치에 얼마나 큰 상처를 남겼는지 똑똑히 봤다"며 국민의힘을 정면 겨냥했다.

그러면서 "음모론도 모자라 탄핵까지, 정말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참담하다"고 했다.

이날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공소 취소 거래설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련 정도에 따라 대통령 탄핵까지 가능한 사안"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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