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이정현 공관위원장 사퇴..."혁신 추진하기 어렵다"(상보)

정치

이데일리,

2026년 3월 13일, 오전 09:46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현직이라고 자동 통과 안 돼"
이 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느끼고 최선을 다해보려 했으나, 더는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책임을 제가 지고 공천관리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당 지도부는 이 위원장을 다시 설득하겠다는 입장이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후기자들과 만나 ”어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막판에 공관위원들과 이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 사무총장은 ”(위원장이)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생각을 하신 것 같다“며 ”이 위원장을 다시 찾아뵙고 모셔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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