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유류 가격이 표시돼 있다. 정부는 이번주 내 정유사의 공급가를 통제하는 방식의 석유류 최고가격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 2026.3.12 © 뉴스1 이호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소식을 알리며 "만약 제도를 어기는 주유소 등을 발견하신다면 지체 없이 저에게 신고해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에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 전면 시행합니다"라며 이 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요동치는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공급가격에 분명한 상한선을 두기로 했다"며 "일부 업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폭리를 취하거나 부당이득을 챙기는 일이 없도록 국민 여러분의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공급가격(도매가) 기준 휘발유 1리터당(L) 1724원, 경유는 1713원으로 상한이 설정됐다.
hanantwa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