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2024.3.18 © 뉴스1 윤일지 기자
보수 원로 언론인들을 향해 '늙은이들 제정신이냐'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80년대생 젊은 정치인에게 국회의원 포기하고 경기도지사 나가라며 등 떠미는 게 무례한 정치"라고 해명 대신 비난에 나섰다.
장 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노인비하 막말은 당원게시판 한동훈을 따라갈 수 없다"며 한동훈 전 대표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이가 당원게시판에 올린 게시글을 다수 캡처해 게시했다.
앞서 장 부원장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너머'에 출연해 '오세훈·이준석·한동훈(오이한) 연대설'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조갑제 조갑제TV 대표와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을 향해 "80년대생 정치인한테 '너네가 희생하고 동훈이 좀 살려줘'라고 하는데 늙은이들이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조 대표는 전날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그 집안은 아버지 보고도 늙은이라고 그러냐"라고 응수했다. 또 한동훈 전 대표는 같은 날 밤 페이스북에 "무례한 정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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