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6.3.1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오는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 경선 후보로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예비후보 등 5인을 선정했다.
소병훈 민주당은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100%로 진행된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경선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총 6인 중 정 의원이 탈락하면서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예비후보(기호순)가 본경선에서 맞붙는다.
먼저 강기정 후보(현 광주 시장)는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 후보자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총괄특보단장으로 활동했다.
전남도시사(예비 후보 등록에 따른 직무정지) 출신의 김영록 후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다.
민형배 후보는 지난해 이재명 출범 후 당 차원에서 추진한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주철현 후보는 법조인 출신으로 여수시장을 지냈고, 신정훈 후보는 현 행정안전위원장으로 나주시장으로 지낸 바 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주도로 전남·광주의 행정 통합을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6월 3월 열리는 지방선거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처음으로 선출된다.
앞으로 다음 달 3~5일 진행되는 본경선(국민참여경선)과 같은 날 12~14일 열리는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본경선 단계에서는 전남·광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배심원 권역별 심층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광주, 전남 서부, 전남 동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권역별로 정책배심원 30명이 참여해 후보자 5명의 정책과 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권역별 토론회에선 패널 토론과 정책배심원의 즉문즉답 방식 질의를 병행하며, 학계·시민사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이 참여한다.
mrl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