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선거 공천상황을 설명하며 “겸 총리와 직간접적으로 또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출마와 관련한) 소통을 해왔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대구는 지역 내 총생산이나 또 지역 내 총소득 모두가 30년 가까이 최하위권에 가깝다”며 “국민의힘의 기득권이라는 우물 안에 갇혀 있는 개구리들로는 어려운 대구 지역의 경제와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이 무산된 현재 상황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도 그렇고 대통령과 또 중앙정부가 직접 소통하고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김 전 총리를)공항 이전이라든지 공공기관 이전이라든지 대구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고 있기에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김 전 총리의 출마여부에 대해서는 “(김 전 총리가)언제 결단을 내릴지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며칠이다라고 말씀드리기 좀 어렵다”며 “다만 아마 이번 주 내로는 정리를 하시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당신(김 전 총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김 전 총리 참여를 고려해 오는 24일과 27일에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대구시장 추가 공모를 논의할 예정이다.
조 사무총장은 “이번 주는 김 전 총리가 어떻게 결단하실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왜 김 전 총리에 주목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고 부연했다.
발언하는 김부겸 전 총리(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