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캠프에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등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김 후보 캠프는 23일 정책자문단을 출범했다. 정책자문단엔 김 전 부총리를 비롯해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과 문미옥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김호기 전 국정기획위원,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이 참여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을 지낸 이종욱 서울과기대 교수가 실무를 총괄한다. 부동산 공약은 김황배 남서울대 명예교수와 홍경구 단국대 교수가 자문하기로 했다.
원조 친명(친이재명계)으로 꼽히는 김 후보는 경기 성남 분당구 을에서 내리 두 번 당선됐다. 이재명 정부 첫 정무비서관을 지낸 그는 지난주 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됐다. 김 후보는 “화려한 수사보다 내실 있는 변화를 원하는 실용주의 행정에 많은 전문가들이 공감했다”며 “최고의 전문가들이 설계한 정책을 바탕으로 성남 시민의 삶을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방향으로 반드시 바꿔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