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중교통 무료이용, 출퇴근시간 제한 방안 연구해보자"

정치

뉴스1,

2026년 3월 24일, 오전 11:20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3.24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포함 예정인 대중교통 지원 확대에 대해 "마실 갈 사람들은 좀 제한하는 걸 연구해 보자"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1회 국무회의를 통해 "이번 추경에서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늘리는 걸 검토 중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중교통 이용은) 출퇴근 시간에 집중도가 높아서 직장인들이 괴롭지 않나"며 "출퇴근 시간에 무료 이용 제한을 한두 시간만, 피크 타임만 (두자)"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어르신들"이라는 말에 "예를 들면. 그런데 그중에서는 직장 출근하는 분이 있어서 구별이 좀 크다"면서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구분이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논의라도 (하자)"며 "출퇴근하는 분이 있어서 쉽게 대하기는 좀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출퇴근 시간에 집중되면, 예를 들면 우리가 대중교통 권장을 해도 대중교통이 너무 괴롭지 않나 출퇴근 시간에"라며 "이것도 막 적극 권유하기 어려운데, 분산시키는 방법을 연구를 좀 해봐라. 복지부도 같이 연구를 한번 해보자"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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