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 의원은 충남 천안시 갑에서 내리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친명 핵심으로 꼽힌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앙대 동문이자 이른바 7인회(정성호·김영진·문진석·김병욱·김남국·이규민·임종성) 멤버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도전을 초창기부터 도왔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지냈다. 이런 정치적 무게감 때문에 문 의원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지사 후보로 거론됐다.
문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며 양승조 전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저는 지금도 양승조 전 지사님을 깊이 존경한다. 지난 4년,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충남의 미래를 위해 쉼 없이 걸어오신 분이다”며 “그간 저에게 보내주셨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을 이제는 양승조 전 지사님께 보내달라”고 했다. 문 의원은 국회 입성 전 양 전 지사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엔 양 전 지사와 박수현 의원,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뛰어들었다. 경선 결과는 다음 달 6일 발표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3~15일 상위 득표자 두 명이 결선투표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