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6명 공천…"경쟁해야 부패 끝내"

정치

뉴스1,

2026년 3월 24일, 오후 04:25

박능후 조국혁신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3지방선거 공천 면접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0 © 뉴스1 신웅수 기자

조국혁신당은 24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지역에 출마할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6명을 확정했다.

혁신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2차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는 △곡성군수 박웅두 당 전남도당위원장 권한대행 △담양군수 정철원 현 군수 △여수시장 명창환 전 전남 행정부지사 △나주시장 김덕수 전 문재인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장성군수 김왕근 당 장성군 지역위원장 △함평군수 이윤행 전 군수 등이다.

박능후 공관위원장은 "그간 지방선거는 지역 독점정당과 지역 정치 거두의 전유물처럼 취급됐다"며 "특정 정당의 독점, 양대 정당의 과점이 당연시됐다. 그러니 후보들도 지역주민은 안중에 없고 공천권자 눈에 들려고만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이번에 뽑을 후보들은 앞으로 4년 동안 지역민에게 군림할 영주가 아닌 우리의 삶, 하루가 행복하도록 힘쓸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경쟁해야 발전하고, 경쟁해야 부패를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혁신당은 지난 18일 지방선거 1차 후보 10명을 발표한 바 있다.△대구 동구청장 정한숙 △부산 기장군수 정진백 △울산 울주군수 윤덕권 △경남 김해시장 이봉수 △강원 영월군수 엄삼용 △충남 금산군수 안찬 △경기 오산시장 전도현 △인천 영종구청장 안광호 △인천 계양구청장 전영성 △대전 서구청장 유지곤 등이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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