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출퇴근 시간 어르신 무임승차 시간 제한 합리적 대안 논의"

정치

뉴스1,

2026년 3월 26일, 오후 02:24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3.26 © 뉴스1 유승관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의 어르신 무임승차 제한에 대해 "합리적 대안을 찾도록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차량 5부제 실시로 인한 출퇴근 시간대의 대중교통 집중도를 감안해 출퇴근 시간대 어르신의 무임승차를 단계적으로 제한해 대중교통을 보다 활성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출퇴근 시간에 무료 이용 제한을 한두 시간만, 피크 타임만 (두자)"며 방안 연구를 제안한 바 있다.

한 정책위의장은 "출퇴근 시간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이용에 대한 일부 제한은 초고령화 사회, 초고유가 시대 해결을 위한 논의 과제"라며 "이 대통령의 말씀은 초고유가 시대에 국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많이 이용하도록 기반을 조성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하거나 대상 연령을 변경하자는 내용이 아니다"라며 "이번 주제에 대해서만큼은 갈라치기 용어를 사용하거나 정쟁화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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