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정치 신인들이여 대통령 한 번 되겠다는 야망 갖길"

정치

뉴스1,

2026년 3월 26일, 오후 03:02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3.26 © 뉴스1 이승배 기자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6일 당 기초·광역의원 후보 신청자들에게 "야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오디션'에서 "오늘 비록 기초·광역의원에 도전하고 정치 입문을 시작하지만 여러분 가슴 속에는 제대로 정치해서 대통령 한 번 되겠다는 꿈을 가져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저는 41년째 정치를 하고 있다"며 "정치를 하면서 항상 가슴속에 새기는 제 방식이 일반적으로 부르는 '심부름꾼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국민이 주인이다"라며 "제가 순천에서 보수정당 이름을 걸고 두 번 당선된 것도 심부름꾼 자세로 이뤄낸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여러분의 도전이 설령 성공하지 못할지라도 오늘의 도전 자체가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꿈을 크게 가지면 접촉하는 모든 정책현안 자체가 공부가 되면서 시야가 굉장히 넓어질 것"이라고 덕담했다.

한편, 이번 심사에는 과거 폭행 사건과 반복된 금전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방송인 이혁재 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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