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고충, 현장 찾아가 푼다"…'달리는 국민신문고' 청주행

정치

뉴스1,

2026년 3월 27일, 오전 09:00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권익위 2030 청년자문단 위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3.13 © 뉴스1 김기남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영구임대주택 임차인의 주거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에 나선다.

국민권익위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충북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구임대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상담은 △임대주택 입주 △임대계약 갱신 △하자보수 △단지 내 시설개선 등 다양한 주거 관련 민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민권익위는 임차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 뒤,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세대 방문 등을 통해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즉각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조사하거나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사회적 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국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민원 해결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해 원주·제주·부산·광주·대전 등지에서 순회 상담을 진행해왔다.

허재우 국민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의 불편이 실질적으로 해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고충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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