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충남 한국석유공사 서산 비축기지에서 시설 설명을 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 각각 90%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59%)과 보수층(47%)에서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64%가 긍정, 25%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직무 긍정률이 70%대 후반으로 높은 반면, 20대는 42%로 가장 낮았다. 특히 20대 남성의 긍정률은 37%로 성·연령별 12개 집단 중 가장 낮았다. 20대 여성의 긍정률은 59%로 전체 평균에 근접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7%)이 가장 많았고, 이어 ‘전반적으로 잘한다’, ‘외교’, ‘부동산 정책’(이상 9%)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고환율’(17%)이 가장 많았으며, ‘외교’, ‘부동산 정책’, ‘도덕성 문제’(이상 7%), ‘독재·독단’(6%), ‘과도한 복지’, ‘국고 낭비’, ‘추경’, ‘재정 확대’(이상 5%) 등이 뒤를 이었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자료=한국갤럽)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9%,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3%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17%였다.
중동 전쟁과 관련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54%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19%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으며, 보수층에서는 긍정과 부정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절반 가까이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당지지도(자료=한국갤럽)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2.6%, 접촉률은 41.2%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