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력 신임사무관 33명 수료…30일부터 17개 부처 배치

정치

뉴스1,

2026년 3월 27일, 오후 12:00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5급 신임관리자 과정 교육생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5 © 뉴스1 이재명 기자

민간 경력을 바탕으로 선발된 신임사무관들이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직 업무에 들어간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7일 충북 진천 본원에서 제71기 신임관리자과정(경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5년도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 합격자 33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오는 30일부터 17개 부처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헌법 가치와 공직가치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 헌법과 공직윤리에 대한 토론을 비롯해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국립대전현충원 등 현장학습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 정책 담당자 특강을 바탕으로 보고서 작성 실습과 피드백을 진행해 정책기획 역량을 높였으며, 인공지능(AI) 도구 활용법과 정책 시뮬레이션 수업 등 문제 해결 중심 교육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공직 비전 공유와 리더십 사례 실습을 통해 중간관리자로서 필요한 역량도 함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배치될 김한영 사무관은 "교육을 통해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을 다시 되새겼다"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했다.

임채원 국가인재원장은 "신임사무관들이 공직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민간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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