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3.26 © 뉴스1 안은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오는 10월 검찰청 해체를 앞두고 검사들의 퇴직이 이어진다는 소식에 "대책 없는 검찰 해체, 선거 심판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이재명 정권의 검찰 해체로 검사들의 줄사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안 그래도 부족한 인력들이 특검에 불려 가면서 검찰 미제 사건이 2년 전의 2배인 12만 건을 넘었다"면서 "범죄자들은 살판이 났고, 억울한 국민들판 피해를 보고 있다"고 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7일까지 퇴직한 검사는 58명이다. 최근 사의를 밝힌 저연차 검사들의 사표 수리가 완료되면 퇴직 검사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퇴직자 수는 175명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으며, 이 중 평검사는 66명에 달했다.
특검팀 파견으로 실제 근무 인원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기준 5개 특검팀에 파견된 인력은 △내란 특검 23명 △김건희 특검 23명 △해병 특검 8명 △상설특검 2명 △종합특검 11명으로 총 67명이다.
ic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