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남 김현기·송파 서강석·강서 김진선 공천…대구 달서 김용판

정치

뉴스1,

2026년 3월 31일, 오전 11:58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50만 이상 도시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강남구청장 김현기 후보, 서울 송파구청장 서경석 후보, 서울 강서구청장 김진선 후보, 대구 달서구청장 김용판 후보를 경선을 통해 확정했다. 2026.3.31 © 뉴스1 이승배 기자

국민의힘은 31일 6·3 지방선거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로 김현기 전 서울시의장, 송파구청장 후보에 서강석 현 송파구청장, 강서구청장 후보로 김진선 전 강서구 부구청장 직무대리를 최종 낙점했다.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에는 김용판 전 의원이 공천됐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금일 당내 경선을 통해 서울 강남, 송파, 강서, 대구 달서구 4개 지역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 29~30일 이틀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반영·합산해 결과를 도출했다.

한편, 공관위는 지난 28일 개최된 청년오디션 본선을 통과한 10명의 합격자를 당선권에 배치해 달라고 각 시도당에 요청했다.

이 공관위원장은 "당선권 배치의 권고 기준은 6~8대 지방선거 평균 당선 의석 수 이내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청년 오디션 본선에서 우수한 실력을 뽑냈음에도 아쉽게 순위에 들지 못한 2라운드 2위 여성, 탈락자 전체순위 1~2위에 대해서도 시도당 차원의 기초의원 비례 및 지역구 공천에 있어 특별한 배려를 시도당에다가 중앙당 공관위에서 요청을 동시에 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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