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저녁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 지사 관련 의혹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지사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진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한 식당에서 청년들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전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11월 지역 청년 15명과 만나 저녁식사를 한 뒤 대리비를 지급했다가 부적절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튿날 모두 돌려받았다고 해명했다.
'돈 봉투 살포 의혹'에 휩싸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도청에서 취재진에게 "청년들에게 대리비를 줬다가 회수했다"며 "당 윤리감찰단에 있는 그대로 소명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울러 ‘유사 제보 20여건이 접수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민주당 전북도당은 입장문을 내고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돼 매우 유감스럽다”며 “도당은 어떠한 신고도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