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왼쪽부터), 정원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본경선 후보자 2차 합동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3 © 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은 3일 본경선 마지막 토론회를 마친 뒤 당원과 지지자들을 향해 저마다 지지를 호소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KBS 주관으로 열린 2차 경선 합동토론회를 마친 뒤 페이스북에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린다. 결선을 만들어달라"고 적었다.
박 의원은 "오늘 토론으로 경선이 그냥 끝나버려서는 안 된다"며 "결선이 곧 본선 승리의 시작이다. 본경선 투표에서 박주민을 선택해달라"고 했다.
전현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제는 선택의 시간"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검증한 사람 전현희는 이미 검증을 마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된 국정 행정 경험, 단단한 정책으로 준비를 마쳤다"며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 진짜 필승후보, 전현희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은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의 승리를 향한 강한 열망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면서 "어떤 파고 앞에서도 끝내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서울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며 "박 의원, 전 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민주당은 원팀이다. 함께 승리하겠다"고 적었다.
이후 본경선은 오는 7~9일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참여 여론조사 각 50%가 반영돼 치러진다. 여기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7~19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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