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부활절 예배 참석

정치

이데일리,

2026년 4월 05일, 오후 04:3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활절을 맞아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했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생명의 부활, 한반도평화!’라는 슬로건으로 ‘부활, 평화, 사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우원식 국회의장 부부가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이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며 성경 구절(요한복음 20장 19절)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나타나 전하신 첫 말씀”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 말씀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불안 속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변함없는 위로와 용기가 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부활절의 의미를 현재의 사회적 상황과 연결했다. 그는 “대립과 분열이 아닌 평화, 증오와 갈등이 아닌 사랑으로 나아가는 부활의 기적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대한민국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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