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경(사진=뉴시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국제규범 등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내 모든 선박에 대한 자유로운 항행과 안전 보장,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라면서 “이러한 입장 아래 관련국들과 소통·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페르시아만에는 한국 선박 26척과 180여 명에 달하는 한국 선원들이 있다. 일부 국가들이 이란의 허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사례가 있지만, 아직 우리 선박들은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중동 전쟁과 이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두고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다. 6일에는 제14회 국무회의 겸 제4차 비상경제점검회의가 함께 열린다. 이 자리에서도 중동 전쟁과 관련된 여러 현안 보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수급 안정과 물가 대응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