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신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2025.7.15 © 뉴스1 유승관 기자
김정호 신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관 출신으로, 경남 김해을 지역구 3선 중진 의원이다.
1960년 제주 추자도에서 태어난 김 위원장은 부산남고와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11월 대학 재학 중 민주화운동으로 구속됐을 때 노무현 변호사가 변론을 맡으며 노 전 대통령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노 전 대통령과 부산 지역에서 재야운동을 함께하다 참여정부 출범 후 청와대에 입성했다.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에서 구매·인사 행정관, 기록관리비서관을 지냈다.
2008년 퇴임한 노 전 대통령과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갔다. 농업회사법인 ㈜봉하마을 대표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농업정책특보를 거쳐 이듬해 정계에 입문했다. 2018년 김경수 전 의원이 경남지사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김해을 보궐선거에 출마해 63.01%의 득표율로 초선 의원이 됐다. 이후 21·22대 총선에서도 내리 당선돼 3선에 성공했다.
국회 입성 후에는 민주당에서 원내부대표, 원내선임부대표,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교육연수원장 등을 거쳤고, 국토교통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1960년 제주 추자도 △부산남고 △부산대 경제학과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대통령비서실 기록관리비서관△(주)봉하마을 대표이사 △제20·21·22대 국회의원(경남 김해시 을)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민주당 원내부대표·원내선임부대표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21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22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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