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김 의원을 신임 기노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까지 약 두달이다.
전 기노위원장인 안호영 의원은 전북지사 불출마가 예상됐으나 김관영 지사가 현금 살포의혹으로 제명되면서 출마로 선회했다. 이에 따라 기노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이날 보궐선거가 진행됐다.
경남 김해을 지역구 3선 의원인 김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기록관리비서관, 당 부울경메가시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가덕신공항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원내부대표·원내선임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도 기후노동위 위원이다.
김 위원장은 “기노위는 시대적 과제와 노동 존중 사회로 정의로운 전환을 선도하는 상임위”라며 “러·우 전쟁과 중동전쟁으로 에너지 안보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이제라도 100% 수입 화석 에너지 의존도 빠르게 줄이고, 10% 안되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했다.
또 “더 이상 일하다 죽거나 다치지 않아야 한다. 안전한 일터, 노동존중과 동반성장을 뒷받침하는 데도 절실하게 노력하겠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