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렬 국무조정실장. © 뉴스1 김성진 기자
정부가 1분기 국정과제 추진 상황 점검 결과, 대부분 과제가 계획대로 진행되며 코스피와 수출 등 주요 경제지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1분기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는 '속도·성과·소통·홍보'를 중심으로 123대 국정과제를 관리해왔으며, 혁신경제와 균형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과제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1분기 중 국정과제 관련 법령은 111건이 새로 제·개정됐고, 전체로는 247건이 정비됐다.
특히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코스피와 분기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출고,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 등의 성과도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법률구조 통합플랫폼 개통 등 일부 과제는 계획보다 조기 달성됐다.
AI(인공지능) 국민비서 등 인공지능 기반 대국민 서비스가 본격화됐고, 전남·광주 통합법 제정과 지역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균형성장 기반도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이행 독려-종합 점검-성과 확산'의 3단계 전략을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비상경제 현안과 리스크 과제에 선제 대응하고, 당·정·청 협력을 통한 입법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현장 점검을 강화해 혁신성장과 민생안정, 국민안전 등 핵심 과제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정책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달을 강화할 계획이다.
immu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