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10 © 뉴스1 신웅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이이스라엘군 추정 인물들의 살해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유대인 학살'을 언급한 데 대해 북한 인권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엑스(X·구 트위터) 글을 게재하고 "북한 인권에는 관심 없고, 천안함 사과 요구도 못하는 대통령이 이역만리 이스라엘 상황은 어떻게 사실 확인?"이라고 적었다.
송 원내대표는 "혹시 대통령 페이스북 해킹?"이라고 반문했다. 이어 "출처도, 사실관계도 불분명한 영상인데,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이 전쟁 국면에서 사실상 이란 편?"이냐고 되물었다.
그는 "아침부터 눈이 번쩍 뜨인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X 계정을 통해 이스라엘 방위군(IDF) 병사들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사람을 옥상에서 던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고"이게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강제,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했다.
jr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