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시원과 반지하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는 ‘보훈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보훈가족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한 생활안정과 주택지원팀에게 3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상황에서 보훈병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여 보훈대상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가 책임형 보훈의료 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한 성과로 보훈의료정책과 의료지원팀에게 포상금 200만 원을 수여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보훈단체협력담당관실 사무관이 국가유공자 고령화에 대응해 보훈단체 회원 자격을 유족까지 확대함으로써 단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호국정신 계승 기반을 마련한 점을 평가받았다. 또 보훈문화정책과 사무관은 친일귀속재산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채권관리 및 환수 기반을 강화해 공공자산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특별성과 포상이 주어졌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포상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 공직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한 첫 사례”라며 “특별성과 포상 확대를 통해 보훈가족과 국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을(왼쪽 첫 번째) 국가보훈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제1회 특별성과 포상식’에서 성과 우수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