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외교부에 따르면 나토 대사단은 이날 조현 장관을 예방한 데 이어,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주재한 브리핑에 참석했다.
양측은 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대서양 지역 간 안보 연계가 긴밀해진 가운데, 우주·혁신 기술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사단은 국내 방산 산업 현장도 직접 방문했으며, 이날 저녁에는 정 본부장 주재로 대사단과 한국 방산기업 13개 관계자가 참석하는 만찬도 개최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방한에는 나토 정식 회원국 중 스페인·헝가리 대사를 제외하고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미국, 벨기에,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스웨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이탈리아, 체코, 캐나다,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대사가 참석했다.
대사단은 한국 방문을 마친 뒤 15일 일본으로 건너가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와 방산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외교부 제공









